인도 최대 스포츠인 크리켓 리그(IPL). 2023 ~ 2027년, 5년에 대한 중계권 비딩이 끝났다고 함.
🍳무슨 소식이야?
Disney(디즈니)와 Viacom18(비아콤 18)이 주요 중계권을 나눠 가졌다고:
- 일단 디즈니가 TV 중계권을 확보 했다고 함. 디즈니가 소유한 Star India(스타 인디아)가 약 30억 달러 규모로 IPL TV 중계권을 확보 했다고
- Reliance(릴라이언스) + Paramount(파라마운트)의 합작 회사인 비아콤 18이 '디지털 중계권'을 확보 했다고 함. 그러니까 IPL 스트리밍은 비아콤 18이 할 수 있음. 비아콤 18는 30억 달러를 베팅 했다고.
2023 ~ 2027년의 최종 중계권 규모는 약 62억 달러. 5년 전 스타 인디아가 중계권을 확보했던 규모보다 약 세 배 가까이 상승 한 규모라고 함. 2017년 당시 최종 중계권 규모는 25억 달러였음. 그때는 TV + 스트리밍 중계권이 한 개의 패키지 였다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