🎈Meta(메타) : 우리도 협업 툴 해요! 맥도날드가 우리 거 쓰구요!

Slack(슬랙)이나 Teams(팀즈) 보다는 덜 유명하겠지만 Meta(메타)도 자체 협업 툴을 운영하고 있음. Workplace(워크플레이스)라고 하는데, 이번에 대형 고객사를 확보했다고. 바로 McDonald(맥도날드).

🍳무슨 소식이야?

협업 툴인 만큼 워크플레이스의 주요 기능도 회사/팀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함.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보유한 회사도 현재 워크플레이스 고객사라고. 바로 월마트. 월마트의 직원은 220만명이라고 함. 맥도날드는 월마트에 이어 직원수 기준 2위라고. 현재 200만명의 임직원이 전 세계에서 일하고 있다고 함.

But..but 실제로 워크플레이스를 사용 하게 될 맥도날드 직원은 아직 정확히 예측 되지않는다고. 맥도날드의 비즈니스 특성 때문인데:

• 맥도날드는 다 알다시피 프랜차이즈 모델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음
• 그렇다 보니 메뉴/매장 분위기 등 엄격하게 관리되는 프로토콜 이외에 공급 벤더/ ERP 등은 글로벌 사정에 맞게 정책이 로컬화 되는 경우가 많다고
• 이번 워크플레이스가 딱 로컬화 정책이 적용 될 수 있는 케이스라고 함. 일단 호주 / 뉴질랜드 / 포르투갈 / 슬로바키아 / 폴란드를 포함한 11개 국가 맥도날드에서는 워크플레이스를 사용 하고 있다고 함.